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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고소

오늘은 의정부에 얼마전 생긴 복합외식공간 SFG푸드빌리지 "긴자"방문!!! 새로 생겨서 깔끔한것도 있지만 분위기자체가 고급이미지 느낌이 딱! 역시! 상견례 선호도 No.1이란다 ㅋㅋㅋㅋ 우리는 걸어서 갔으나 발렛도 가능하다 대신비용은 천원! 들어서니 반오픈 느낌의 룸이 쭈욱있고 아기가 있다보니 조금 더 넓은 방으로 배정해주셨다. 깔끔한 느낌에 친절함까지 기대가 된다. 분위기도 조용한 느낌이다. 메뉴판을 보니 프리미엄코스, 메인정식, 런치정식, 벤또까지 다양하게 있다. 메뉴를 보고 그 중 주말런치특선을 시켰다. 비용은 48,000원 애피타이저 - 매생이죽/젠사이3종/세꼬치쌈 메인디쉬 - 사시미&해초 / 제철해산물&문어 /오싱코 /스시3종/즉석튀김/즉석생선구이 식사 - 대구지리탕 /돌솥알밥/후식(매실차) 수..

어머님 생신이 평일인데...주말에 캠핑을 잡아버림 ㅜㅜ 뜨악! 망했어 망했어! 일요일 캠핑 철수하면서 어머님이 자주 다니시는 고모리쪽으로 코스짜기 오늘의 메뉴는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돼지갈비! 우리 아들이 뱃속에 있을때 나도 돼지갈비를 엄청나게 먹었었지....ㅋㅋㅋㅋ 고모리 입구라 할수 있는 길가에 크게 있는 갈비&막국수집 주변에 식당들도 있어 그런지 주차장은 넓은편이다. 편~~한곳에 주차를 하고, 들어서면 내부 말고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있다. 내부로 들어서면 테이블들과 함께 주방, 셀프바가 있고, 안쪽으로는 프라이빗하게 룸으로도 되어있다. 오늘은 날이 날이니까 그래도 룸으로!! 룸으로 들어가서 돼지갈비부터 주문! 어머님 좋아하시는걸로 대접해드리고 싶었는데.... 그래도 다같이 좋아하는걸로 먹자고 하시며 ..

휴리조트 캠핑장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다 예전에 친정식구들과 함께왔었다가 간만에 캠핑장 예약이 너무 안되서 보니 휴는 몇자리 남았길래 얼른 예약하기 두달전쯤 여름휴가 캠핑을 마지막으로 정말 오랜만에 오는 캠핑이다. 휴리조트는 캠장자체가 넓고 편의시설도 많은편, 데크, 파쇄석, 글램핑, 카라반까지 모두 수용가능하다 그 외에도 부대시설로 수영장, 눈썰매장, 테니스장, 풋살장, 베드민턴장, 공연장까지 다양하게 시설이 갖춰있다. 이번 캠핑은 데크형 48번 사이트 아무래도 경사가 있다보니 데크는 계단형으로 되어 있는곳이 많다. 짐을 옮길때는 조금 힘들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바닥이 고르기 때문에 더 선호하는편이다. 맨끝쪽 사이트라 마주치는쪽은 타프를 아래로 내리고 좀 더 프라이빗하게 즐기기 오랜만에 왔다고 아저..

아들의 오랜만에 레고놀이 아빠가 요즘 일이 바빠서…. 아빠랑 노는게 즐거운 아들은 오늘도 아빠에게 놀자놀자놀자놀자!!!!!ㅋㅋㅋㅋㅋㅋ👨👦 놀자병에 걸리셨음 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어릴때부터 블럭놀이를 해줘서 그런건가… 아빠의 DNA때문인가…. 손으로 뭐 만들고 하는걸 좋아한다 그리고 아빠 또한 틀에 박힌 놀이가 아닌 자유롭게 상상하여 나만의 것으로 상상력을 자극하여 놀아주려 한다 남편의 놀아주는 방법 칭찬해❤️ 엄만 남자아이 놀아주기 방법 어렵ㅠㅋㅋㅋㅋ 남편덕인지 어린이집 다닐때부터 선생님들께서도 만드는걸 너무 좋아하고 잘만드는편이라고 하셨다 집에 있는 와플 미니블럭으로도 한창 폴리, 퍼피구조대에 빠져있을때 색깔과 형태를 자주 보더니 그에 맞게 점점 발전하며 업그레이드 시켜 만들어내는 모습에 놀랐다는 ㅋ..

오늘도 아들이 좋아하는 미술수업 모모플 가는날 피곤했는지 수업가는길에 헬로카봇 노래를 들으며 가다 잠이 들어버린.... 피곤해도 모모플 수업 포기할 수 없다~!! 엄마에게 안겨 잠이 덜 깬채로 올라가서는 그래도 수업 재미있게 즐겼나보다. 오늘의 동화는 "우주에서 가장행복한 100층 로켓 " 요즘 아들의 관심사 중 하나인 우주 책도 길게 펼쳐지는 책이라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한 책 그리고 아이들에게 제일 큰 수라고 볼 수 있는 100 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주인공이 우주로 가서 외계인을 만나 100층처럼 엄청 큰집이 생겼다고...ㅋㅋ 동화를 듣고 나만의 외계인과 로켓을 그려본다~🎨 아들의 외계인은 눈이 6개 ㅋㅋㅋㅋ 로켓도 보고 그린듯 한데 얼추 이제 그림보고도 잘 그려낸다~ 미술 하면서 ..

친구네 신희타 사전점검 구경가는날 신희타 평수 작다고 하더니 방3개에 그래도 나름 작은평수치고 알차고 괜찮다. 신나게 사전점검 이상있는곳 스티커부착을 하고 점심먹으러!! 고산동에 있는 체인 닭갈비집 친구의 맛집 추천이라 와봄. 매콤한거 땡겼는데 맛있겠다~~~~ 내부는 깔끔한편.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꽉꽉차서 테이블이 다 찼었다. 테이블수도 괜찮고, 회전률 또한 괜찮은듯 모두들 그리 바쁘신지 빨리 드시고 가심 ㅋㅋㅋㅋ 매장입구에는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다. 냉국, 상추, 샐러드, 마늘, 쌈장 등등 그릇들과 필요한 앞치마와 가위 집게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다. 점심시간에 사람이 많다보니 셀프바가 붐빈다 붐벼 개인적으로 샐러드🥗 소스가 상콤달달 맛있었다. 기본 옥수수랑 마요네즈 들어간 그 샐러드 소스인데..

엄마가 더 관심 많았던 수업💙 주말인데 차타고 달려 오늘도 모모플 수업 참석하기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요~~~ 오늘의 동화 "이게 정말 나일까?" 요시타케 신스케의 자신을 대신할 ‘가짜 나 만들기’를 통해 ‘나는 누구인지’ 돌아볼 수 있도록 안내한 그림책으로 자기가 누구인지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일은 어른들에게도 꽤나 어려운 일인데, 이 책을 통해 타인에게 자신을 재미있게 소개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동화속 주인공은 귀찮은 일을 대신할 역할로 로봇을 구입하는데... 과연 로봇이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가짜 나 만들기 대작전이라는 호기심 어린 이야기를 통해 내가 누구인지 생각해 보고 자존감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나를 대신하는 로봇 표현을 베어브릭커스텀활동으로 나누며 나만의 색이 ..

이번 주말도 차암 바빴다~~ 오빠는 투잡으로 일하랴 회의하랴 바쁘시고, 아들이랑 하루를 꼬~~~박 보내려면 뭘 해야할지 막막.... 그래도 오늘은 미술수업 가는날이라 휴... 그나마....ㅋㅋㅋㅋ 미술수업 다녀와서 피곤한 아들은 오랜만에 낮잠시간 "오빠에게 점심 뭐먹을까?" 물었더니 "새우🍤랑 마늘도 많은데 감바스에 알리오올리오 🍝해먹을까?" 두둥....💥 나를 꿰뚫어 보는듯 가끔 한번씩 소오름!이 돋게하는...오빠 아니 어떻게 두개를 생각했는데 두개 다 맞출수 있지? 오빠 일 마무리 하는동안 후다닥! 신혼초에는 정말 감바스 파스타만 먹고 살았었는데 ㅋㅋㅋㅋㅋ 새우킬러에 파스타 좋아하는 나때문에 입맛까지 바꿔주신 남편님 원래 와이프가 남편식성 따라가는게 대부분인거 같던데.... 우리오빠는 나에게 맞춰주심..

주중에 아이가 미술활동을 하러 간 1시간동안 내가 자유를 즐기는 곳 “셀렉토커피” 입구앞에 키오스크 한대가 준비되어 있고, 주문을 따로 할 수 있는 카운터도 있다. 테이블도 인원별로 있는편이고, 야외를 바라보고 즐길 수 있는 바 형 테이블도 있다. 셀렉토커피에는 실내 테이블도 많고 야외테이블도 있다 야외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두개가 있어 지금처럼 날씨가 좋고 바람이 살랑 불 때 즐기기에 너무 좋다. 카운터 앞에는 판매하는 음료와, 각종 사이드 메뉴등을 소개하는 포스터가 있다. 음료종류도 다양하고 핫도그 브레드 와플 샌드위치 등 등 간단한 간식도 즐길 수 있어서 좋다. 단골분들은 쿠폰도 보관해놓고 가시는분들이 많은듯 하다. ㅋㅋㅋ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쿠키🍪와 칩, 초콜릿🍫 종류도 판매중이라 아이와 미리 ..

주말에는 밥하기가 너무...귀찮아욤 ㅋㅋㅋㅋㅋㅋ 외출했다 왔더니 시간도 애매하고.... "남편이 시켜먹을까?"에 야호!ㅋㅋㅋㅋㅋ 저는 날것은 잘 못먹어요 ㅜ 그래서 초밥을 잘 못먹는데 그 중 먹는음식은 고기초밥&크래미초밥 간만에 소고기 그릴초밥&게맛살초밥에 등심가츠, 아들이 요즘 시원한거에 빠져서 살얼음모밀까지 초밥집에서 크래미랑 그릴초밥을 안파는곳이 은근 많더라구요~ 그릴초밥은 식당마다도 맛이 다르고, 그래서 먹는 초밥집이 몇군데 있어요. 오늘의 픽은 냉모밀이랑 오빠가 먹고싶다는 가츠가 있는 낮달초밥집 리뷰작성으로 주신 초밥도 나름 괜춘^^ 서비스초밥은 남편에게 양보ㅋㅋㅋ 사실 게맛살보다는 그 크래미느낌이 더 있는 초밥이 있거든요~(혼자만의 디테일) 그게 조금 더 부드럽고 맛있는데 낮달초밥의 게맛살초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