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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고소
의정부인이라면 다 아는 디자인대륙거리에 추천할만한 맛집이 있다. 🥘세컨디 포레스트 파스타집🍕 예전에 당근마켓에서 시식쿠폰을 뿌리면서 알게된 곳이다 근데 맛이 괜찮아서 동생과 종종 오곤 했는데 오늘은 엄마랑 함께👩 테이블세팅이 깔끔하게 되어 있고, 기본 티슈 물티슈가 있다. 그리고 수저포크나이프 모두 세팅되어 있으며 접시 물컵도 테이블위에 모두 세팅되어져 있다. 메뉴로는 샐러드 종류와 파스타 리조토 피자 등이 있다. 드링크로는 논알콜도 있다. 올때마다 조용해서 데이트 코스로도 적당한듯 싶다. 초창기에는 아기의자가 없었는데 이제 아기의자도 생겼다. 아이가 있는 집들도 이제 와서 맘편히 아이와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식당에 아기의자는 필수라구요~~~ 식전빵도 나오는데 발사믹소스가 뿌려져 있어 발사믹 특유의 ..
이번 주말도 차암 바빴다~~ 오빠는 투잡으로 일하랴 회의하랴 바쁘시고, 아들이랑 하루를 꼬~~~박 보내려면 뭘 해야할지 막막.... 그래도 오늘은 미술수업 가는날이라 휴... 그나마....ㅋㅋㅋㅋ 미술수업 다녀와서 피곤한 아들은 오랜만에 낮잠시간 "오빠에게 점심 뭐먹을까?" 물었더니 "새우🍤랑 마늘도 많은데 감바스에 알리오올리오 🍝해먹을까?" 두둥....💥 나를 꿰뚫어 보는듯 가끔 한번씩 소오름!이 돋게하는...오빠 아니 어떻게 두개를 생각했는데 두개 다 맞출수 있지? 오빠 일 마무리 하는동안 후다닥! 신혼초에는 정말 감바스 파스타만 먹고 살았었는데 ㅋㅋㅋㅋㅋ 새우킬러에 파스타 좋아하는 나때문에 입맛까지 바꿔주신 남편님 원래 와이프가 남편식성 따라가는게 대부분인거 같던데.... 우리오빠는 나에게 맞춰주심..
간만에 초1맘을 둔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서 일찍여는 식당찾기가 시작되었다. 엄마들은 등원시키고 빨리 만나야하는데 아침부터 여는 식당을 찾기란 쉽지 않다. 왜냐고? 1시면 아이들이 하원하니까 😢 아이들을 픽업하려면 아침부터 움직여야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는데 일찍여는 식당이 없다구요 엄마들을 위해 일찍 여는 식당좀 ㅋㅋㅋㅋㅋㅋㅋㅋ 찾은 식당은 바로 "브런치빈" 양주옥정점 무려 9시에 오픈이라구요~!! 들어서면서부터 음~ 향기도 매우 좋구요 친구도 향기 여기 너무 좋다며 ㅋㅋ 뭔가 여행온듯한 느낌의 실내 인테리어 ㅋㅋㅋㅋ 아침 일찍 온 손님들이 꽤 많다. 대부분이 아이들 등원시키고 온듯한 엄마들! 역시!! 들어오는 입구부터 깔끔하니 대기할때도 앉을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는게 참 좋았다. 테이블도 많고, ..
오늘은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만나기로 한날. 친구의 지인이 일을 하는곳이라 오게되었다. ㅋㅋㅋㅋㅋㅋ 포천쪽에 위치한 "어느달"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등 메뉴도 골고루 있다. 음....정원안에 쌓인 느낌이라 해야하나?앞마당에는 잔디로 인해 눈이 편안해지는 초록초록이들이 쫘악~테이블들도 있고, 오늘처럼 햇살좋은날 앉아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을 듯 싶다. 오픈시간보다 조금 이르게 도착하여 주차장에서 잠깐의 수다를 즐기는데 평일 이른시간인데도 제법 사람들이 온다. 역시 굽이굽이 들어오는 곳이여도 맛집이면 사람들이 다들 찾아오는구나 오픈시간이 다 되어가서 들어왔는데 벌써 3팀이나 착석해 있다. 메뉴를 시키고 조금 기다리니 금세 8팀으로 자리가 제법 채워졌다. 사람들이 많이 식사를 하고 계셔서...ㅜ 전체샷을 찍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