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고소
유아미술 - 동화 🍬알사탕🍭으로 내마음의 소리를 들어볼까? (모모플2) 본문
사진만 봐도 벌써부터 눈이 😲띠용 띠용
아이들 눈이 반짝반짝할만한 미술활동
오늘의 동화는 알사탕이라는 동화로 달콤한 사탕을 입에 넣으면 나의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나?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동화
꽁꽁 감춰두었던 속마음을 마법의 알사탕을 먹고 이야기 해보기
우리 아들의 마음의 소리는 무엇일까? 엄마는 너무나 궁금
빨주노초파남보 여러가지 알록달록 사탕들을 뽑기뽑듯 뽑아보기도 하고,
각양각색의 초콜릿과 스프링클을 이용하여 재료 탐색이 이루어졌나보다.
달콤한 유혹과 오색찬란 사탕들에 시선을 빼앗겨서 수업에 집중하는모습
각자 접시에 알록달록 사탕들을 담아내고, 오븐을 이용해 녹인듯 보인다.
안전을 위한 장갑도 착용한듯 보이고, 나만의 알사탕을 꾸며내느라 바쁜 아들
달콤한 유혹에 중간에 재료를 먹은것은 아닐런지...ㅋㅋㅋㅋㅋ
최애색인 파랑색으로 꾸미고, 엄마가 좋아하는 핑크도 넣어주었다고 했다.
이럴때 참 기특하고, 작은거에 감동받는 엄마😍
이번에는 사탕을 포장할 수 있는 비닐에 나의 마음의 소리를 적어본다.
아들의 마음의 소리... 고민하는건가?
글자는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 그림으로 그리고 선생님이 대체해서 써주셨다.
음, 여긴 재료들이랑 미술용품들도 예쁜듯 ㅋㅋㅋㅋ
드디어 완성된 아이들의 작품
포장도 개별적으로 예쁘게 해주셨다.
완성작 사진찰칵 하나 남겨주시고, 오늘도 재미난 수업하느라 고생했어^^
달콤함이 입안에 들어가자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아들🧑
그리 신이나더이까?
하루에 하나만 먹기 지킬 수 있사옵니까? (아주 잘 지켜주었음 ㅋㅋㅋㅋㅋ)
오늘 수업에 만난 동갑내기 여자친구
둘이서 풍선하나에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 순수 그 자체구나
너희 둘 너무 이쁘다🎈 선생님이 사진을 너무 아름다운 느낌으로 찍어주신듯 ㅋㅋㅋㅋㅋ
아들의 신나하는 미소를 볼때면 덩달아 기분 좋아지는 나
저 풍선안에는 엄마그림과 함께 엄마사랑해라고 쓰인 쪽지도 있었다능❤️
『오늘의 활동 알사탕 』
우리 아들 마음 엿보기 시간 과연?
그나저나 오늘 날씨 너무 좋은거 아니니?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들 간만에 나들이에 날씨까지 좋아 기분이 Good🌞
날씨도 좋고, 아들이 만든 알록달록 사탕마저 사랑스럽다.
창밖 아파트가 날씨가 좋아서 인지 "소풍가~~~🔅" 라고 이야기해주고,
햇님이 "그림그리자~~🖍" 우리 아들에게 그림 그리기 하자 권하고,
브라키오사우르스는 "이제 집에 갈래~"
밤에 나타나는 유령은 "빨리자~~~"라고 얘기한다고 ㅋㅋㅋㅋㅋ
속마음을 엄마에게도 가끔은 말해주렴 지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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