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고소

요정이 세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면? 우리 아들은 과연 어떤 소원일 빌까? 조심스레 예측해보건데 헬로카봇 펜타스톰?이 갖고 싶다 하지않을까...싶다 ㅋㅋㅋㅋㅋ 오늘은 동화를 듣고 각자의 소원을 종이에 표현해낸다. 우리아들 얼마나 맘이 급하고 열정을 다하고 싶었는지 양손모드 또 나왔다!!!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들의 소원은 경찰차를 원했다 경찰차...경찰차라.... 집에 경찰차가....큰거 작은거 두개나 있는걸요? 아하! 역시 내 생각대로 펜타스톰인듯하다....... 헬로카봇 시계로는 안되겠니? 얼마전에 산거같은데....시계.... 예쁜 스티커를 넓은 유리볼에 내마음대로 꾸미기 곰돌이도 있고, 새싹도 있고, 아들이 그려낸 경찰차도 있고, 무지개도 있다. 수업을 마치고 내려오는길에는 유리볼이 깨질까봐 걱정이 한가득..

사진만 봐도 벌써부터 눈이 😲띠용 띠용 아이들 눈이 반짝반짝할만한 미술활동 오늘의 동화는 알사탕이라는 동화로 달콤한 사탕을 입에 넣으면 나의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나?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동화 꽁꽁 감춰두었던 속마음을 마법의 알사탕을 먹고 이야기 해보기 우리 아들의 마음의 소리는 무엇일까? 엄마는 너무나 궁금 빨주노초파남보 여러가지 알록달록 사탕들을 뽑기뽑듯 뽑아보기도 하고, 각양각색의 초콜릿과 스프링클을 이용하여 재료 탐색이 이루어졌나보다. 달콤한 유혹과 오색찬란 사탕들에 시선을 빼앗겨서 수업에 집중하는모습 각자 접시에 알록달록 사탕들을 담아내고, 오븐을 이용해 녹인듯 보인다. 안전을 위한 장갑도 착용한듯 보이고, 나만의 알사탕을 꾸며내느라 바쁜 아들 달콤한 유혹에 중간에 재료를 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