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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고소
아침마다 아이 등원을 마치면 집 청소하고 빨래를 돌려놓고 엄마와 여동생과 만나 1시간정도 걷기운동 실천중이다 아직 빼먹는 날도 있긴 하지만..ㅋㅋㅋ 너무 걷지 않는거 같아 귀찮아도 해보려고 한다…👟 오늘은 운동 후 엄마가 청국장이 먹고싶다 하셔서 동네 맛집이라 들었던 곳들중 하나를 방문 점심시간 시작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계속 들어온다.. 우리집 근처인데 여기 이런곳이 있는줄 몰랐네 ㅋㅋㅋ 시야를 넓히자! 청국장 맛집으로 알려진 툇마루집 식사는 2인이상 주문가능 청국장과 된장찌개중 테이블에서 통일을 해야한다 아무래도 바쁜 시간이라 그런게 아닌가 싶다 엄마가 드시고 싶다했던 청국장🥘으로 주문 보리가 섞인 밥에 밑반찬으로 나온 열무 콩나물을 넣고 고추장에 고소한 기름 둘러 쓱쓱 비벼내니 맛깔스런 비빔밥이 완성..
손주사랑을 과일을 종류별로 제공으로 해주시는 친정부모님.우리 아들은 정말 딸기, 사과, 배, 수박, 바나나, 파인애플, 귤, 망고, 석류 등 등주변에선 무슨 애가 석류를 저렇게 먹냐 할정도로 새콤한맛도 즐길줄 알고,그냥 두면 큰 석류하나쯤은 그냥 먹어치우는 후르츠 몬스터?ㅋㅋㅋㅋ흠...못먹는 과일없이 정말 다양한 과일들을 먹어본것 같아요.그리고 아무리 먹어도 과일배는 따로 있는 듯한 우리 아들친정부모님이 이번엔 바나나 한다발을 들고 오셔가지고는 아들 먹이라며~너무 많아 또 경악한 나...ㅠㅅㅠ근데 맛있는 과일도 과일 그대로만 먹으면 질릴수도 있고,바나나는 빨리 변색이 되다보니 우리아들 많이 까매지면 썩은거라며 안먹기도 해서과일 킬러 우리 아들을 위해 바나나쉐이크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재료바나나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