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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고소
연휴때 레고방 즐기지 못해서 구매한 레고시티 "put out fires"소방차시리즈 6세이상인데 아들은 잘 만드니까^^ 도전!박스도 꽤 크고, 비용은 8만원대 소방차 사다리에 트레일러까지 달려있고, 물총도 발사도 된다. 아이들에게 관심을 끌기 충분 특히 남자아이들이라면 너무나 좋아할만한 레고시티 시리즈 시티레고는 책자가 두개 / 레고블럭5번 / 본체연결레고 / 스티커부품들은 순서대로 사용하는게 헷갈리지 않는다. ㅋㅋㅋㅋ큰 트레이위에 쏟아놓고 순서대로 부품을 찾아주는 아빠와 책자를 보고 곧잘 해내는 아들 앉아서 하다가 세상편한 자세로 했다가...가장먼저 완성하는 소방차 앞부분 아빠가 주는 부품가지고 뚝딱뚝딱! 이번건....그래도 좀 많고 복잡한거 같은데...올~~! 만들고 보니 멋있네~같이 들어있..
뽀로로 펜북을 가지고 한번씩 듣던 영어송을 28개월 말쯤부터 흥얼거리기 시작.(당시 34개월차)처음엔 정확하다기보단 그냥 흥얼거리는 정도였으나 언제부턴가 제법 정확해지기시작.아이에게 장난감을 무조건적으로 사주는 스타일도 아니지만 시리즈별로 다 사주는것 또한개인적으로 사치아닌 사치라는 느낌이 드는 1인이였다. 알파벳 시리즈4 U~Z까지 구성그런데 나도 부족하지만 도치맘인지 아이가 영어노래를 정확하게 부르기 시작하니대견스럽기도 하면서 "이건 뭔가 해줘야한다"라는 생각과 함께 예전에 유투브를 통해알게된 알파벳 변신로봇이 스쳐지나가며 알파벳과 더 가까워지기 위한 방안을만들어 주기로 했다.찾아보니 온라인/오프라인 다 구매 가능쿠팡이나 11번가에서도 쉽게 찾을수 있었다. 구성은A~G (공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