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바나나 (2)
달콤고소
추석연휴 아이들을 친정부모님이 교회로 데려가 주시고, 자유가 된 이몸!! 예배시간동안 우리의 자유를 느끼러 뭘 할까 하다 "방탈출카페"가기로! 남편이랑 동생이랑 셋이서 아침 11시타임을 예약 "룸즈에이 - 반짝반짝" 방탈출에서는 촬영을 할 수 없어 사물함에 개인물품을 보관한다. 힌트를 조금 쓰긴했지만 제한시간 1분가량 쓰고 극적탈출!! 이 쾌감이 정말! ㅋㅋㅋㅋ 신이난 상태로 셋이 밥먹고 후식을 찾던중 만난 고망고🥭 의정부 보룡약국에서 로데오거리쪽으로 가다보면 오른편에 위치해있다. 굳이 찾지 않아도 될 정도로 샛노란색이 똬악! 너무 눈에 띈다. 매장은 작은편, 그리고 테이블은 없다. 모두 Pick up만 가능! 철통보안느낌으로 매장안에 있는 직원 얼굴조차 제대로 볼 수 없다. 직원들이 답답할거 같은 느낌..
손주사랑을 과일을 종류별로 제공으로 해주시는 친정부모님.우리 아들은 정말 딸기, 사과, 배, 수박, 바나나, 파인애플, 귤, 망고, 석류 등 등주변에선 무슨 애가 석류를 저렇게 먹냐 할정도로 새콤한맛도 즐길줄 알고,그냥 두면 큰 석류하나쯤은 그냥 먹어치우는 후르츠 몬스터?ㅋㅋㅋㅋ흠...못먹는 과일없이 정말 다양한 과일들을 먹어본것 같아요.그리고 아무리 먹어도 과일배는 따로 있는 듯한 우리 아들친정부모님이 이번엔 바나나 한다발을 들고 오셔가지고는 아들 먹이라며~너무 많아 또 경악한 나...ㅠㅅㅠ근데 맛있는 과일도 과일 그대로만 먹으면 질릴수도 있고,바나나는 빨리 변색이 되다보니 우리아들 많이 까매지면 썩은거라며 안먹기도 해서과일 킬러 우리 아들을 위해 바나나쉐이크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재료바나나2개,..